성동구, 청년 1인가구 생활책자 '다 알려줄게' 발간

윤슬기 2020. 12. 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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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1인가구 생활책자 '성동을 다(多) 알려줄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는 청년 1인가구들이 새로운 동네에 와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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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1인가구 책자 포스터. (포스터=성동구 제공) 2020.12.3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년 1인가구 생활책자 '성동을 다(多) 알려줄게'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책자는 청년 1인가구들이 새로운 동네에 와서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립에 도움이 되기 위해 기획됐다. 구는 '송정이'와 '성동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대화하는 친근한 방법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책자는 '성동사랑'을 주제로 ▲집구하기, 쓰레기 배출 및 집수리 정보를 담은 성동입성 슬기롭게 독립하기 ▲성동의 핫플레이스와 계절별 축제 소개 동네마실 지혜롭게 생활하기 ▲안심홈, 건강충전소 등 건강 알짜정보 성동에 사는법 건강하게 정착하기 ▲청년공간과 취·창업 정보를 담은 너랑나랑 함께 성장하기 등 4가지 섹션으로 내용이 담겼다.

구는 지역 내 상생공인중개사무소, 청년시설, 동주민센터 등에 5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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