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전국체전' 지역 자존심 건 무대→피바람 예고

양혜윤 2020. 12. 3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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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숨 막히는 접전을 예고했다.

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트롯 전국체전' 5회에서는 경기와 전라, 강원, 충청의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진행된다.

특히 지난 방송 당시 서울과 제주, 경상과 글로벌의 지역별 팀 대결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제대로 불러일으킨 '트롯 전국체전'은 4개 지역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특급 무대로 감동까지 이어간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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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참가선수들이 숨 막히는 접전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월 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트롯 전국체전’ 5회에서는 경기와 전라, 강원, 충청의 2라운드 지역별 팀 대결이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미션 속, 운명의 장난으로 만난 각 지역의 참가선수들이 합격과 탈락의 기로에 서게 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길 예정이다.

특히 지난 방송 당시 서울과 제주, 경상과 글로벌의 지역별 팀 대결로 콘서트를 방불케 하며 트로트 신드롬을 제대로 불러일으킨 ‘트롯 전국체전’은 4개 지역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특급 무대로 감동까지 이어간다.

각 팀별 완벽한 하모니와 전국 끼쟁이들의 흥을 주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퍼포먼스 역시 지역의 자존심을 건 대결의 관전 포인트로 작용할 계획이다.

이에 전국 8개 지역 감독들은 "갈 때까지 가봐야 아는 거다"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살 떨리는 대결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편 '트롯 전국체전'은 1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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