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 '간도묵시록' 출간

2020. 12. 3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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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간도묵시록'을 펴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기반을 닦았던 그곳 간도는 생명 보존의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었다.

'간도묵시록'은 지적 전문가 조병현 박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자전적 소설이다.

'간도묵시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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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간도묵시록’을 펴냈다.

일제 강점기, 독립운동의 기반을 닦았던 그곳 간도는 생명 보존의 공간이자 삶의 터전이었다. 그러나 시대가 바뀐 지금엔 손쉽게 오가기 어려운 곳이 됐다. 그뿐이 아니다. 바쁜 삶을 지내는 동안 많은 이의 머릿속에서 사라졌고 언론은 어쩌다 가끔 언급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대정신을 잃지 않고 몸을 던져 역사를 되찾는 누군가는 존재했다.

‘간도묵시록’은 지적 전문가 조병현 박사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진 자전적 소설이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오가며 벌어지는 사건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감정과 차가운 현실은, 지나간 역사를 대하는 우리들의 자세를 돌이켜 보게 만든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다. 우리는 지금의 삶의 터전을 온전하게 누릴 수 있게 해 준 선조들의 피의 투쟁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간도를 되찾는 과정은 피가 흐르는 역사를 가슴에 새기는 일일 것이다. 그리고 지금에 와서, 더 이상 피 흘리지 않는 방법으로 지나간 역사를 되찾고자 애쓰는 조 박사와 같은 사람이 있다. 우리는 이들의 시대정신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간도묵시록’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개요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년간 신뢰와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사업을 이루어 왔다. 이런 토대 속에서 전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가지고 출판문화의 선두주자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함으로써 독자가 보다 많은 도서를 접해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사업의 혁신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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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좋은땅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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