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재활용차, 간판 박아놓고도 후속 조치 없이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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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 소속 재활용품 수집 차량이 운행 중 상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간판을 박아 파손시켜놓고 아무 조치 없이 떠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광진구청 소속 재활용품 수집 차량은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간판과 충돌했다.
차량 탑승자는 떨어진 간판을 길 가장자리로 옮겨 놓긴 했지만, 연락처를 남기는 등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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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구청 소속 재활용품 수집 차량이 운행 중 상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간판을 박아 파손시켜놓고 아무 조치 없이 떠나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교통사고 후 미조치 혐의 등으로 운전자 A씨를 입건해 수사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광진구청 소속 재활용품 수집 차량은 지난 25일 오전 2시30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상가 건물 외벽에 붙어있던 간판과 충돌했다.
차량 탑승자는 떨어진 간판을 길 가장자리로 옮겨 놓긴 했지만, 연락처를 남기는 등의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wh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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