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창립 60주년' 양춘제 파티마신협 이사장 대통령 표창

이정민 기자 2020. 12. 3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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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에서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박윤곤 군산월명신협 이사장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유학봉 전주중산신협 이사장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

박윤곤 이사장은 고용·산업위기 지역인 군산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무적 어려움을 겪던 군산월명신협을 경영 정상화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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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영하 신협중앙회 전북본부장, 박윤곤 군산월명신협 이사장,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 유학봉 전주중산신협 이사장.(신협중앙회 전북지부 제공)2020.12.31©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신협중앙회 전북지부는 ‘신협 창립 60주년 기념 훈·포장 및 표창 수여식’에서 양춘제 전주파티마신협 이사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박윤곤 군산월명신협 이사장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유학봉 전주중산신협 이사장은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

양춘제 이사장은 ‘사람중심, 지역사회공헌’ 이라는 신협 운동을 적극 실천, 복지사회 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윤곤 이사장은 고용·산업위기 지역인 군산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재무적 어려움을 겪던 군산월명신협을 경영 정상화의 반열에 오르게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학봉 이사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등에 나서왔다.

김영하 신협 전북본부장은 “신협 임직원의 한결같은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다”며 “이번 수상은 전북지역 신협운동의 모범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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