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도 삼성 남는다.. 1+1년 최대 10억

안경달 기자 2020. 12. 31.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우규민이 원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 손을 잡았다.

삼성 구단은 31일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 우규민과 1+1년에 최대 10억원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우규민은 계약을 체결한 뒤 구단을 통해 "다시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선후배들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수 우규민이 삼성 라이온즈와 2번째 FA 계약을 맺었다. /사진=뉴스1
자유계약선수(FA) 투수 우규민이 원소속팀 삼성 라이온즈와 다시 손을 잡았다.

삼성 구단은 31일 오른손 언더핸드 투수 우규민과 1+1년에 최대 10억원짜리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연마다 연봉 2억원과 인센티브 3억원을 받으며 2021시즌 성적에 따라 연장 여부가 자동으로 결정된다.

2003년 2차 3라운드 19순위로 LG 트윈스 유니폼을 입은 우규민은 KBO리그에서 15시즌을 보낸 베테랑이다. 통산 583경기에 출전해 72승79패 53홀드 87세이브 3.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2016년 첫 FA 자격 취득 당시 삼성과 4년 계약을 맺었고 삼성에서 181경기 동안 16승21패 28홀드 22세이브 4.70의 평균자책점을 올렸다.

우규민은 계약을 체결한 뒤 구단을 통해 "다시 삼성의 푸른 유니폼을 입을 수 있어 기쁘다"며 "선후배들과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야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다가오는 시즌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게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머니S 주요뉴스]
"바지 입는 거 깜빡했어"… 현아, 엉덩이 다 보이네
아슬아슬 비키니… "움직이면 큰일(?)나요"
효민, 가슴골 드러난 수영복… 다리 길이 실화?
장도연, 아찔한 드레스… 등라인 어쩜 좋아
'오창석♥' 이채은, 앞트임?… "뭔가 달라보여"
"세상이 너무 거지 같다"… 신민아는 왜?
"오윤희, 남자 아니다"… 소품 실수 해명
"김세정인줄?"… 이영현 33㎏ 감량 '대박'
'통장 잔고 130억' 이지영, 사나 닮은꼴?
백아연, 시크+섹시… 이 분위기 무엇?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