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구치소에서 126명 추가 확진..누적 9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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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918명을 기록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30일) 동부구치소 직원 465명과 수용자 1천298명을 대상으로 4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 결과동부구치소 직원 21명과 수용자(출소자 포함) 897명 등 총 9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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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6명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918명을 기록했습니다.
법무부는 어제(30일) 동부구치소 직원 465명과 수용자 1천298명을 대상으로 4차 전수조사를 한 결과 수용자 1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검사 받은 수용자 가운데 14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직원 가운데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동부구치소는 지난달 27일 직원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이후 확진자가 계속 나오자 지난 18일부터 어제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직원 및 수용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동부구치소 직원 21명과 수용자(출소자 포함) 897명 등 총 91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2주간 전 교정시설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3일까지 2주 동안 수용자 일반 접견이 전면 중단되며 변호인 접견도 불가피한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작업이나 교육 등도 중단됩니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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