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올바른 성장 위한 구리시 정책, 전국 최고 입증

정재훈 2020. 12. 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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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추진하는 '내딛음 프로젝트'가 전국 최고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기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0일 열린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한편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서는 구리시와 함께 경기 성남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전북 완주군이 각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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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 최우수 지자체 선정

[구리=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구리시가 추진하는 ‘내딛음 프로젝트’가 전국 최고의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경기 구리시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공동 추진한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30일 열린 온라인 화상회의에서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안승남 시장이 표창장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구리시 제공)
구리시의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인 ‘내딛음 프로젝트’는 청소년을 위한 각종 자원을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통해 청소년 성장을 종합 관리하고 연계하는 사업으로 시는 성장 지원 지도를 구축하고 대규모 청소년 요구조사를 통해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 청소년들을 위한 관심이 우수한 결과로 나타나 기쁘다”며“구리시 청소년 성장지도 구축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요구조사 결과를 적극 활용해 구리시만의 청소년 성장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 모델 시범사업’에서는 구리시와 함께 경기 성남시,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전북 완주군이 각각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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