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용안정일자리센터 통해 350명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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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3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소한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당초 계획인 270명을 넘어서 목표 대비 130% 달성했다.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전국 최초로 익산에 들어서 5년간 79억원이 투입된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인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활용해 양질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살고 싶은 강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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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통해 일자리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31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난 7월 개소한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3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 당초 계획인 270명을 넘어서 목표 대비 130% 달성했다.
고용안정일자리센터는 전국 최초로 익산에 들어서 5년간 79억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57개 기업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근로자 근로환경개선 생산현장 체질강화지원으로 8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동행면접과 찾아가는 이동상담, 현장중심 일자리 한마당, 기술·고용연계 맞춤형 컨설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채용연계형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1개 기업에 최대 3000만원을 지원, 작업장·휴게시설·구내식당 등의 개선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강소기업 소개 및 구인정보제공, 대면·비대면 미니취업박람회 개최, 개인 맞춤형 전문자격증 교육 등을 제공하며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일자리사업 컨트롤타워인 고용안정일자리센터를 활용해 양질 일자리를 창출해 청년이 살고 싶은 강소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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