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부트코리아 '미세전류 구리마스크' 항균력 99.9% 재사용 마스크로 주목

이미정 2020. 12. 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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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부트코리아에서 최대 50회 빨아 써도 항균력 99.9%를 유지하는 '미세전류 양면 구리마스크'를 출시했다.

이에 리부트코리아에서 지난 21일에 출시한 '미세전류 마스크'가 생체전류와 마찰 전기를 통해 구리원사에 미세전류가 흐르는 방식으로 폐렴균을 사멸시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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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부트코리아 제공

리부트코리아에서 최대 50회 빨아 써도 항균력 99.9%를 유지하는 '미세전류 양면 구리마스크'를 출시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일상생활에서 마스크가 생존 필수품이 된 요즘, 많은 이들이 마스크를 쓰고 벗을 때 표면에 남아있을 유해균을 우려하고 있다. 많은 전문가들은 마스크 겉면에 남아있을 세균을 경계하기 위해 손을 깨끗이 씻고 난 후 마스크 겉면을 절대 만지지 말라고 조언한 바 있다. 이에 리부트코리아에서 지난 21일에 출시한 '미세전류 마스크'가 생체전류와 마찰 전기를 통해 구리원사에 미세전류가 흐르는 방식으로 폐렴균을 사멸시켜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일반 구리마스크는 안감 혹은 겉감에만 구리원사를 적용했기에 도체의 기능만 할 뿐, 스스로 미세전류를 발생시키진 못했다. 이와 반대로, 양면(안감, 겉감) 모두 구리원사로 직조된 미세전류 마스크는 특허출원(NO-10-2020-0174220)한 토크사 싱글피케 편조직으로 미세전기를 생성시켜, 원재료 자체로 세균의 번식할 수 있는 공간을 원천 차단한다고 한다.

"미세전류 마스크는 구리 원료필터와 미세전류 필터의 2중구조로 되어 있으며, 골퍼들의 필수인 자외선 차단 기능(UV50)과 산화구리가 되는 것을 지연시키기 위해 발수기능을 추가하여 비말차단 기능까지 갖췄다"는 것이 리부트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본 제품은 미세전류 테스트, 동항균도전사, 액체저항성, 세탁 후 항균성 및 견뢰도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미세전류 마스크는 최대 50회까지 빨아 써도 항균력이 99.9% 유지되지만, 최상의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20회 세탁 사용이 권장되고 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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