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센 '쿨슬림 스트롱', 멕시코 시장 진출 쾌거

헬스앤뷰티 전문기업 ㈜지소사이어티(대표이사 김은지)의 프리미엄 하이엔드 브랜드 제이센의 '쿨슬림 스트롱'이 멕시코 시장으로 진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멕시코 수출은 지소사이어티 해외수출 담당 자회사 폴앤루크랩이 수출바우처기업 리노코리아를 통해 멕시코 과달라하라 지역 무역 전문기업 BODEGA Y TRANSPORTE와 함께 진행되었다고 제이센 관계자는 전했다.

쿨슬림 스트롱은 캠퍼, 빙하수, 블루 캐모마일, 그 외의 15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제작해 전 성분 EWG 올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부기완화와 피부보습에 도움을 준다. 또한 90ml로 휴대성을 높여 기내 반입도 가능해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제이센은 지난 10월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 큐텐, 라쿠텐 입점, 인도네시아 iLOTTEmall 브랜드몰에 입점하는 등 해외 시장에 발을 넓히고 있다.

제이센 수출담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수출이 진행되어 매우 기쁘고 이번 진출은 아시아를 넘어 남아메리카 지역 첫 진출로 의미가 더욱 크다"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들이 해외 시장으로 하나씩 진출하며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제이센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정기자 lmj0919@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