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산양 3연속 번식 성공' 2020년 최고 뉴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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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면서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2020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 31일 공개했다.'10대 뉴스'는 올해 언론에 보도된 197건의 보도기사 중 언론 노출건 수에 따라 상위 20위까지 선정한 후 내부 임직원, 유관기관 언론담당자, 국민관심도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국민과 언론의 관심은 멸종위기종인 산양, 검독수리 번식 성공이나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 발견과 같이 위기에 처한 생태자원인 멸종위기종의 증식·복원 등 자연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생태연구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0대 뉴스'에는 들지 못했지만 새태원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천 활동이나 시민 과학 활성화, 생태모방연구, 로드킬 저감 등 국민 참여 연구나 실생활과 밀접한 생태연구 성과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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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올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면서 국민과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2020 화제의 10대 뉴스'를 선정, 31일 공개했다.
'10대 뉴스'는 올해 언론에 보도된 197건의 보도기사 중 언론 노출건 수에 따라 상위 20위까지 선정한 후 내부 임직원, 유관기관 언론담당자, 국민관심도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선정 결과 국민과 언론의 관심은 멸종위기종인 산양, 검독수리 번식 성공이나 복주머니란 신규 서식지 발견과 같이 위기에 처한 생태자원인 멸종위기종의 증식·복원 등 자연환경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생태연구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뉴스'에는 들지 못했지만 새태원 임직원들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가치 실천 활동이나 시민 과학 활성화, 생태모방연구, 로드킬 저감 등 국민 참여 연구나 실생활과 밀접한 생태연구 성과들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새해에도 기관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생태정보 제공과 국민과의 지속적인 소통에 힘써 나가겠"고 말했다.
다음은 사진으로 보는 '국립생태원 선정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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