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코로나19 변이 감염 의심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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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2명 더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이 예비조사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3일 처음으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고, 다음 날부터 최근 14일 이내 영국을 방문한 장기비자 소유자나 단기 방문자의 입국이나 환승을 금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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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환자가 2명 더 발생했습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최근 영국에서 입국한 2명이 예비조사에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감염된 사람들은 지난 7일 입국한 53살 노동허가증 소지자와 지난 22일 영국행 비행을 마치고 귀국한 40살 싱가포르 항공 조종사로 모두 그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싱가포르에서는 지난 23일 처음으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고, 다음 날부터 최근 14일 이내 영국을 방문한 장기비자 소유자나 단기 방문자의 입국이나 환승을 금지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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