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첫 수소충전소, 내년 1월4일부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임남수)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근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해 2021년 1월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수소차 및 수소 셔틀버스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수소충전소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인천공항 내 운행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하도록 노력해 그린 모빌리티 선도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소충전소는 하늘정원 인근(운서동 3212번지)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시간당 25kg(승용기준 5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다. 인천공항공사는 내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수소버스와 수소(승용)차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1000kg/일)의 두 번째 수소충전소를 제2여객터미널 인근에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공항 수소충전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1년 1월부터 업무용 수소차 84대 및 수소 셔틀버스 7대를 도입하고, 2025년까지 10대의 수소셔틀버스를 추가로 도입한다.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수소충전소 인프라 확대와 함께 수소차 및 수소 셔틀버스 도입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공항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 수소충전소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인천공항 내 운행차량을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하도록 노력해 그린 모빌리티 선도공항으로 도약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임수향, 얼굴은 가리고 드레스는 ‘어머나’
- 권민아 화보, 뷰티사업가 준비 中
- [전문] 홍영기 해명 “父 빚 30억, 정신과 다닐 정도로 힘들어…각자 살기로”
- ‘스친송’ 송창의, 20년지기와 과한 애정행각 포착 (ft.눈물 고백)
- [TV북마크] ‘라스’ 송가인 “수입 수백억? NO…전세 살아” 해명 (종합)
- “김승수 양정아, 60평 빌라서 동거 중…8월 결혼” 가짜뉴스 황당 (미우새)
- 백종원 표정 심각, 장보기 불가인데…인천공항 ‘맛캉스’ 대박 (백패커2)[TV종합]
- ‘팬텀싱어2’ 조민웅, 심장마비로 사망…동료들 추모 이어져
- 전유진-김다현 폭탄 발언→방송 중단 요청 “남친 이야기 多” (한일톱텐쇼)
- 별풍선으로 번 연봉이 30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