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리 수순 밟은 OGN, 최소 인력으로 재방송 위주 편성

김용우 2020. 12. 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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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수순에 들어간 OGN이 폐국은 하지 않는다.

다만 송출 인력만 최소한으로 유지해 재방송 위주로 방송 편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리그 중계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송출 인력만 최소한으로 유지한 채 재방송 위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사실상 채널이 사라진 OGN은 송출 부서인 'CJ 파워캐스트'가 맡아서 재방송 위주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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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수순에 들어간 OGN이 폐국은 하지 않는다. 다만 송출 인력만 최소한으로 유지해 재방송 위주로 방송 편성을 할 것으로 보인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폐국 아니면 채널 합병이 예정됐던 OGN이 채널 유지를 하기로 했다. 다만 리그 중계는 사실상 불가능하며 송출 인력만 최소한으로 유지한 채 재방송 위주로 편성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최근까지 카트라이더 리그를 중계했던 OGN은 'OSL 퓨처스 현대N e페스티벌'과 유튜브 채널인 '44층 지하던전'까지 종료한 상태다. 사실상 채널이 사라진 OGN은 송출 부서인 'CJ 파워캐스트'가 맡아서 재방송 위주로 방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용우 기자 kenzi@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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