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미라클라스 "서로 1주일에 8번 본다, '팬텀싱어 올스타전' 준비 중"

김종은 기자 2020. 12. 31.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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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에서 미라클라스가 근황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그룹 미라클라스(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가 '연말특집 최파타 송년음악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미라클라스는 "연습은 얼마나 하냐"는 물음에 "최근엔 정말 자주 했다. 1주일에 거의 8번은 봤다. 내년에 시작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준비하느라 자주 만나고 있다. 이번 주도 매일 봤다. 연말을 마무리하면서도 매일 봤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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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미라클라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최파타'에서 미라클라스가 근황을 밝혔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그룹 미라클라스(김주택 박강현 정필립 한태인)가 '연말특집 최파타 송년음악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미라클라스는 "연습은 얼마나 하냐"는 물음에 "최근엔 정말 자주 했다. 1주일에 거의 8번은 봤다. 내년에 시작하는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을 준비하느라 자주 만나고 있다. 이번 주도 매일 봤다. 연말을 마무리하면서도 매일 봤다"고 답했다.

이어 미라클라스는 연말을 마무리하는 다양한 음악을 라이브로 들려줘 청취자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를 들은 최화정은 "라이브 무대를 하며 아쉬운 점은 없냐"고 질문했고, 정필립은 "소리에 대한 생각을 보통 안 하려고 한다. 그런데 노래를 하다 보면 신경을 쓸 때가 있다. 그럴 때 좀 아쉬워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김주택은 "음악인들은 항상 아쉬워해야 할 것 같다. 지나가면 되돌릴 수 없지 없냐. 그만큼 노래를 부를 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고, 박강현은 "라디오가 더 떨리는 것 같다. 청취자들이 저희의 소리만 듣지 않냐. 그리고 저희 앞에 최화정 한 분만 계셔서 더 떨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SBS 파워FM '최파타' 인스타그램]

미라클라스 |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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