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핸드폰 필름 공장서 화재..1명 부상
천경환 2020. 12. 31. 13:17
(음성=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31일 오전 9시 56분께 충북 음성군 대소면의 핸드폰 필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손목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고, 함께 일하던 동료 2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200평 규모의 공장 1개 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 30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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