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어린이생태도서관,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빛그림 자극을 이용한 색다른 동화구연을 경험하고, 책 읽기를 '놀이'의 개념으로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은 어린이집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1년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찾아가는 빛그림 동화구연'은 2019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으로 유아들이 직접 칸막이 뒤로 들어가 그림자를 이용해 책 속에 등장하는 인물처럼 동화구연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2021년 한해동안 서구 내 24개소 어린이집에서 열릴 예정이며 '얼음펭귄', '길 잃은 아기 늑대', '동굴 안에 뭐야?', '오리 가족 이사하는 날' 등 그림책을 활용한다.
참여 신청은 광주 서구 어린이집 업무연락망이나 서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내 어린이들이 빛그림 자극을 이용한 색다른 동화구연을 경험하고, 책 읽기를 '놀이'의 개념으로 쉽고 재미있게 받아들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breat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문] 홍영기 '父 빚 원금만 30억, 감당 고통스러워…각자 삶 살기로'
- '줍줍 로또' 포기자 또 있었다…37억 성동구 아파트 날린 사연
- 금태섭 '박범계, 검찰개혁 공정할지 의문…'추미애 시즌2' 염려'
- 올 땐 빈손 나갈 땐 '내 명품백 내놔'…찌개백반집서 백종원 분노
- 박범계 '아 대통령님!…' 외친지 5일 만에 법무장관으로
- '종말이' 곽진영, 극단적 시도 속 중환자실 이송설…누리꾼들 '별일 없길'
- 오창석 미모의 여친 이채은…성형설 대두 왜?
- 3년여간 계속 불타던 포항 천연가스 불, 동장군 위력에 꺼져
- 부모 차 몰래 끌고 나온 13세 소년…나주에서 눈길 고속도 100㎞ 질주
- 이재용 '새 삼성 만들어 아버님께 효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