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감동, 다시 한 번"..'라라랜드', 오늘(31일) 재개봉

김지혜 2020. 12. 3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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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렐레)가 재개봉한다.

CGV재개봉 특별관 별관의 두 번째 상영작으로 선정돼 오늘(31일)부터 관객과 다시 만난다.

4년 만의 재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다.

'라라랜드'는 12월 31일 오늘부터 전국 CGV 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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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감독 다미엔 차렐레)가 재개봉한다. CGV재개봉 특별관 별관의 두 번째 상영작으로 선정돼 오늘(31일)부터 관객과 다시 만난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 제89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관왕(여우주연상, 감독상, 촬영상, 미술상, 음악상, 주제가상)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다. 또한 2016년 국내 개봉 당시 374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에도 크게 성공했다.

4년 만의 재개봉 소식에 관객들의 기대감도 높다. 겨울 하면 매년 떠오르는 로맨스 영화기 때문이다.

'라라랜드'는 12월 31일 오늘부터 전국 CGV 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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