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영, 악성 댓글에 고통..극단적 선택 시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곽진영이 극단적 시도를 한 소식이 전해졌다.
31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곽진영은 30일 김치 사업을 운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 중환자실에 실려갔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곽진영은 다음날인 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 연예매체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곽진영은 30일 김치 사업을 운운영 중인 전라남도 여수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 부근 병원 중환자실에 실려갔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하루동안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곽진영은 다음날인 31일 오전 겨우 의식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곽진영의 측근에 따르면 곽진영은 지속적인 악성 댓글로 인한 심적 고통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곽진영은 ‘여명의 눈동자’,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1992년 방영된 ‘아들과 딸’에서 ‘종말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시거부’ 의대생 구제된다…정부, 내년 1월 추가시험
- 총리가 내리자 비행기 ‘쾅’…예멘공항 테러 추정 폭발
- 文대통령 부정평가, 또 최고치 59.8%…진보·호남 대거 이탈
- “차라리 죽여주세요”…부모 폭력에 시달린 7살 여아의 부탁
- 그냥 집에 있던 꽃병 경매에 냈는데 ‘20억원’ 낙찰…정체는?
-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공수처 권한, 국민에게 받은 것”
- 연기처럼 사라진 불륜남…알고 보니 소파 뒤 ‘밀회의 땅굴’
- 정부 “내년 11월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할 것”
- 로젠택배 이천물류센터서 21명 집단감염…택배 지연 불가피
- 교정시설 ‘3단계’ 격상…변호인 접견 제한·모범 수형자 가석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