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 후 병원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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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의 방송가 지인들에 따르면 곽 씨는 어제(30일)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늘 오전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2010년부터는 '아들과 딸'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의 이름을 딴 김치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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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진영(50)이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 씨의 방송가 지인들에 따르면 곽 씨는 어제(30일) 자신이 운영하는 김치 회사가 있는 전남 여수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오늘 오전 의식을 되찾았습니다.
1991년 MBC 공채 20기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 '여명의 눈동자'(1991), '아들과 딸'(1992), '사랑을 그대 품안에'(1994), '서울 야상곡'(1995) 등에 출연했습니다.
2010년부터는 '아들과 딸'에서 자신이 맡았던 역할의 이름을 딴 김치 회사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습니다.
※ 우울감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에 전화해 24시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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