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맨유 복덩이 페르난데스, EPL 1년 18G-14AS

김가을 2020. 12. 31. 1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야말로 맨유의 복덩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유 1년 기록은 역대급이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의 반전에는 페르난데스가 중심에 있었다. 세계적 공격수 및 윙어에 걸맞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보다 더 좋은 EPL 데뷔 1년을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그의 직업 윤리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힘이 됐다. 최근 몇 년간 맨유의 영입은 최고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 영입은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AFP-POOL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야말로 맨유의 복덩이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맨유 1년 기록은 역대급이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30일(한국시각) '페르난데스의 맨유 데뷔 시즌은 최고다. 맨유 팬들은 그가 경기에 나설 때마다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그 정도로 정말 잘 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월, 페르난데스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 반전의 서막이었다.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중하위권을 맴돌던 맨유는 페르난데스 합류 뒤 180도 바뀌었다. 맨유는 시즌을 3위로 마감했다. 유로파리그 결승에도 올랐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긍정 기류가 흘렀다. 이적설이 돌던 폴 포그바가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고 싶다"며 잔류 의사를 밝힌 것.

기브미스포츠는 '맨유의 반전에는 페르난데스가 중심에 있었다. 세계적 공격수 및 윙어에 걸맞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보다 더 좋은 EPL 데뷔 1년을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그의 직업 윤리도 분위기를 바꾸는 데 힘이 됐다. 최근 몇 년간 맨유의 영입은 최고와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페르난데스 영입은 다른 팀들의 부러움을 살 만하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1년 동안 EPL에서만 18골-14도움을 기록했다. 2020년 해피엔딩도 페르난데스의 발끝에서 나왔다. 그는 30일 치른 울버햄턴과의 EPL 홈경기에서 마커스 래시포드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1대0 승리에 앞장섰다. 맨유는 리그 2위로 2020년을 마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혼’ 유키스 동호, 일본 대기업 간부 됐다”
‘320kg’ 빅죠 충격 근황 “목에 튜브 삽관…팔 다리도 묶어”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김나니·정석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