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간]세상을 바꾸는 디지털 지구로의 여행
신경립 기자 2020. 12. 31. 12:43
■메타버스
김상균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김상균 지음, 플랜비디자인 펴냄
[서울경제] 온라인 게임과 SNS, 플랫폼 서비스 등을 통해 디지털 세계는 점점 확장돼 세계 경제와 우리 삶의 중심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책 제목인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을 초월한 가상의 세계, 즉 디지털화된 지구를 의미한다.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인 저자는 책에서 메타버스의 개념과 다양한 IT 기업 및 서비스의 사례, 다양한 관련 이슈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미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도, 메타버스가 현실을 잊기 위한 수단이 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1만7,000원.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다락방에 82년간 방치한 중국 꽃병...알고 보니 20억대 청나라 도자기
- 이스라엘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또 사망…접종 2시간 만에 심장마비
- 연대, 설민석 논문표절 심의한다...학위 취소 가능성 커
- 구구단 하나, 해체 심경 '평생 기억에 남을 것…단짝에 미안' [전문]
- 이재용 국내 주식부호 1위…2위는 정몽구 명예회장
- [단독]정경심 아이폰엔 사모펀드 '최고' 54억 수익 메모
- [범죄의 재구성] 출동한 경찰관과 소방관, 왜 '허탕' 쳤을까
- 박원순 사망 직전 '모든 걸 혼자 감당하기 어렵다' 측근에 토로
- [단독]윤석열 복귀에 무너진 추미애의 檢인사 그림
- 30만명 몰린 ‘5억 로또’ 줍줍…당첨자 계약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