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아시아가 바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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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은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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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은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아시아의 역사를 고대부터 지금까지 폭넓게 탐구하고 정치·경제·문화 등에서 아시아가 바꿀 미래를 공신력 있는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전망한다. 저자는 특히 베트남, 미얀마 등 팬데믹에도 든든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며 강한 회복 탄력성을 입증한 아세안 10개국의 미래를 높게 평가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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