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 아시아가 바꿀 미래

박지현 2020. 12. 31.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가 바꿀 미래/파라그 카나/동녘사이언스

코로나19 팬데믹은 아시아를 재발견하는 기회였다. 선진국으로 생각한 미국과 유럽이 부실한 의료체계와 방역 실패에 따른 대혼란으로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때 한국, 싱가포르 같은 아시아 국가들은 굳건히 버티거나 오히려 성장했다. 오늘날 유럽과 미국 등은 살아남기 위해 아시아를 배우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한 '차세대 글로벌 리더'이자 세계 최고 국제관계 전문가인 저자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는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저자는 아시아의 역사를 고대부터 지금까지 폭넓게 탐구하고 정치·경제·문화 등에서 아시아가 바꿀 미래를 공신력 있는 자료와 통계를 근거로 전망한다. 저자는 특히 베트남, 미얀마 등 팬데믹에도 든든한 외환 보유고를 유지하며 강한 회복 탄력성을 입증한 아세안 10개국의 미래를 높게 평가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