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출신 최민석씨, 6년간 BMW 미니 700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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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출신으로 지난 6년간 BMW 미니(MINI) 700대를 판매한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출신으로, 입사 첫해부터 올해까지 내리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판매 사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 올 하반기에는 팀장으로 승진했다.
26살 만학도로 늦깎이 대학생이 된 최씨는 영진전문대 입학 후 반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키웠고 해외연수 선발돼 한 달간 미국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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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출신으로 지난 6년간 BMW 미니(MINI) 700대를 판매한 사람이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주인공은 코오롱모터스 MINI 대구지점에 근무 중인 최민석(32)씨.
영진전문대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출신으로, 입사 첫해부터 올해까지 내리 5년 연속 전국 최우수 판매 사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내 올 하반기에는 팀장으로 승진했다.
26살 만학도로 늦깎이 대학생이 된 최씨는 영진전문대 입학 후 반대표를 맡아 리더십을 키웠고 해외연수 선발돼 한 달간 미국을 다녀왔다.
또 전국 대회 UCC공모전(환경부 그린캠퍼스,2013년)에서 환경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대학 생활을 거치며 경영과 리더십을 높였다.
졸업을 앞두고 사교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을 잘 지켜본 한동후 지도교수는 그에게 자동차 세일즈를 추천했다.
그는 졸업 전인 2014년 현재 회사에 입사해 2016년부터 올해까지 5연 연속 전국 최우수 판매 사원에 뽑혔고 덕분에 독일 BMW본사, 프랑스, 이태리, 미국 등으로 매년 비즈니스석 항공편으로 다녀올 수 있었다.
최 씨는 "입사 첫해부터 이렇게 큰 실적을 낼 수 있었던 것은 영진에서 배운 고객관리이론(CS관리 및 CRM)과 제휴마케팅 등을 실제 영업 현장에 접목하고 활용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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