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정자 기증' 사유리 "아들 이름 '젠'" 의미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한 가운데 아들의 이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인이 아닌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유리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내 아들 이름 젠이다.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라고 아들의 이름과 의미를 설명했다.
앞서 사유리는 외국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지난달 4일 일본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로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
사유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본인이 아닌 서양인의 정자를 기증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술, 담배를 안 하고 몸이 건강한 사람의 정자가 우선이었다”며 “머리가 좋은 IQ 높은 것보다 EQ(감성지수)가 높은 사람을 일부러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민족인지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건강하고 EQ 높은 사람을 찾다 보니 어떤 서양 사람의 정자를 기증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문화 차이 때문에 동양인 정자 기증자는 잘 없다”고 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곽진영, 극단적 선택 시도.. 의식 회복 '악플 고통 호소'
- '미성년자 성관계 인증샷' 7급 공무원 일베 회원 "망상 글" 해명
- 홍영기 "아버지 빚, 4억 더..더이상 감당 못해" 빚투 해명 (전문)
- '라디오스타' 조영남 "대작 논란 후 파산…감옥 갔다 왔어야"
- 송가인 “100억 수익·명품 가방 싹쓸이? 사실은…”
- 공공기관 철밥통 임금체계 칼댄다…“코로나 고통분담” Vs “공무원부터”
- [현장에서]DH-우아한형제 M&A 심사, 요기요 매각은 묘수 아니다
- 연초 주가 회복 못한 종목이 41%…"내년엔 뜬다"
- 쏟아낸 부동산 대책만 7번…집값 상승은 역대 최고
- '라디오스타' 수현 "동호·일라이 이혼, 기섭·기범은 잘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