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남보라X빅스 한상혁, 새해 인사 "서로 온기와 정 나누길"

강민경 기자 2020. 12. 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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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루아상'의 남보라, 빅스 한상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하준사는 '크루아상'의 남보라, 빅스 한상혁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보라와 한상혁은 각자 맡은 영화 속 캐릭터를 설명해 멘토와 멘티로 시작된 관계 사이에 수많은 에피소드부터 어떠한 결말에 이르게 될지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함께 펼쳐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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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크루아상' 남보라, 빅스 한상혁 새해 인사 영상

영화 '크루아상'의 남보라, 빅스 한상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31일 하준사는 '크루아상'의 남보라, 빅스 한상혁의 새해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크루아상'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하고 그것에 열정과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파티시에와 꿈이 없이 방황하는 공시생이 사건 사고들을 겪으며 조금씩 성장하고 단단해져 가는 청춘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남보라와 한상혁은 각자 맡은 영화 속 캐릭터를 설명해 멘토와 멘티로 시작된 관계 사이에 수많은 에피소드부터 어떠한 결말에 이르게 될지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함께 펼쳐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때로는 장난스럽고 친근하면서도 서로를 굳게 믿고 의지하는 두 배우의 모습은 영화 속 케미스트리를 더욱 궁긍함게 만든다.

남보라는 "뭘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당연했던 20대, 혼란 속에서도 자신만의 답을 찾길 바라는 망므에 20대 청춘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상혁은 "모두에게 힘든 겨울이지만, 서로의 온기와 정을 나누며 따뜻해지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크루아상'은 오는 2021년 1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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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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