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40억을 비트코인으로?.. NFL 선수 고백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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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인기스포츠인 미식축구리그(NFL)의 한 선수가 100억원이 훌쩍 넘는 연봉을 모두 비트코인으로 수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이나 팬서스 소속 오펜시브 태클인 러셀 오쿵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구단에서 비트코인으로 연봉을 지급한 건 아니다.
오쿵은 지난해 5월 이미 구단 측에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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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현지시간)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이나 팬서스 소속 오펜시브 태클인 러셀 오쿵은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으로 임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오쿵의 연봉은 1300만달러(한화 약 14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단에서 비트코인으로 연봉을 지급한 건 아니다. 오쿵은 지난해 5월 이미 구단 측에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팬서스 구단은 계속 오쿵에게 미국 달러로 연봉을 지급하고 오쿵이 이를 비트코인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오쿵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는 임금을 비트코인으로 받는 첫 NFL 선수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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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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