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조송화, 코로나19 검진 결과 '음성'

이재상 기자 2020. 12. 31. 11: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세터 조송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송화는 30일 오전 고열 및 편도선염 증세로 인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진을 받았다.

숙소서 격리됐던 조송화는 30일 오후 7시 화성서 열린 GS칼텍스전(1-3 패)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31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고, 훈련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IBK기업은행 조송화. (한국배구연맹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여자 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세터 조송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조송화는 30일 오전 고열 및 편도선염 증세로 인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진을 받았다.

숙소서 격리됐던 조송화는 30일 오후 7시 화성서 열린 GS칼텍스전(1-3 패)에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31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고, 훈련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조송화는 내달 2일 김천서 열리는 한국도로공사전에 출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