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면천읍성 서남치성 구간 복원 

이주현 기자 2020. 12. 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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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 면천읍성(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 서남치성 구간이 원형처럼 복원됐다.

31일 당진시에 따르면 작년 말 면천읍성 서벽과 서치성 100m와, 남문 구간 204m를 복원한 데 이어 최근 서벽과 남문을 잇는 서남치성 151m를 4.6m 높이로 다시 쌓았다.

면천읍성은 조선 세종 21년(1439년)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 1천558m에 적대 7곳, 옹성 1곳, 여장 56곳, 우물 3곳과 동헌, 객사 등 8개의 관아 건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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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에 가깝게 복원된 면천읍성 서남치성 구간. 사진제공=당진시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충청남도 기념물 제91호) 서남치성 구간이 원형처럼 복원됐다.


31일 당진시에 따르면 작년 말 면천읍성 서벽과 서치성 100m와, 남문 구간 204m를 복원한 데 이어 최근 서벽과 남문을 잇는 서남치성 151m를 4.6m 높이로 다시 쌓았다.


면천읍성은 조선 세종 21년(1439년) 돌로 쌓은 성으로 둘레 1천558m에 적대 7곳, 옹성 1곳, 여장 56곳, 우물 3곳과 동헌, 객사 등 8개의 관아 건물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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