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노사, 2020 임금협약 체결..2.8% 이내 인상

지성호 2020. 12. 31.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공공연구노동조합 국토안전관리원 지부와 2020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박영수 원장, 허춘근 지부장 등 노사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올해 노사교섭은 직무급과 관련한 이슈가 있었지만 대화로 견해차를 좁혀 합의에 이른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본다"며 노동조합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안전관리원 노사, 2020 임금협약 체결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전국 공공연구노동조합 국토안전관리원 지부와 2020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주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박영수 원장, 허춘근 지부장 등 노사교섭위원들이 참석했다.

노사는 지난 9일 첫 교섭을 시작한 이래 모두 7차례의 교섭을 진행한 끝에 올해 임금을 지난해와 비교해 2.8% 이내에서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박 원장은 "올해 노사교섭은 직무급과 관련한 이슈가 있었지만 대화로 견해차를 좁혀 합의에 이른 것 자체가 의미 있다고 본다"며 노동조합의 이해와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shchi@yna.co.kr

☞ 극단적 선택 생방송 BJ, 시청자 신고로 구조
☞ 멕시코 두 가정집 잇는 밀회의 땅굴 '충격'
☞  '57m짜리 관우상' 옮겨야 하는데…비용이 무려..
☞ 어떻게 하길래…'이틀에 40만명' 중국 코로나검사
☞ 日연예인 '초난강' 구사나기 쓰요시, 일반인과 결혼
☞ 늑대한테서 10살 주인 구하고 숨진 반려견
☞ 해맞이 가지 마세요! 가면 밥 먹기도 힘듭니다
☞ "언제 죽을지 보자"…첫 백신 접종 간호사에 살해 협박
☞ 아내 딸까지 '백신 새치기' 접종 의사…언론도 실명 공개
☞ MBC 연기대상에 '꼰대인턴' 박해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