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꼼수·시간끌기로 검찰개혁 수레바퀴 못 막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지명된 것과 관련, "공수처의 신속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야권의) 꼼수와 시간끌기로 개혁의 수레바퀴를 막을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오늘(31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공수처장) 후보자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이 지명된 것과 관련, "공수처의 신속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야권의) 꼼수와 시간끌기로 개혁의 수레바퀴를 막을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공수처는 고위공직자의 부패와 비리를 척결하고 검찰의 권한 남용을 통제할 책임이 있다"며 "국민의힘도 공수처가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를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새해에도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단 한 순간도 방심하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겠다"며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법적,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경제혁신을 촉진할 입법에도 속도를 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 “6천 원 백반을 파니 나도 6천 원짜리로 보더라”…'노매너 손님
- “살려줘” 80대 할머니의 외침…AI가 구해줬다
- 승객들까지 '버스 잡아라'…빙판길 속수무책
- 美, 산소통도 시신 트럭도 없다…“바이러스의 쓰나미”
- 이재용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최후 진술하며 눈물
- 빚은 늘고 대출은 막혔다…알바 뛰는 사장님의 사정
- “방 깨고 합치면서 확진자 폭증”…수용자 편지 입수
- '제보의 힘' 보여준 을들, 꿈쩍 않던 갑도 고개 '푹'
- “일베에 잦은 성범죄 정황 글”…7급 합격 취소 청원
- 주식이든 집이든 사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