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그랑프리풀서바이벌] 1회 공격서 103점, 102점 이우진 75점, 진혜주 30점으로 조2위
권보미, 최솔잎이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서바이벌서 센추리브레이크를 달성하며 각 조1위에 올랐다.(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권보미(안산시체육회·국내8위)와 최솔잎(광주·7위)이 각각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 예선 1차전서 ‘센추리 브레이크’(한번의 공격 기회에서 100점 이상 득점)를 기록하며 조1위에 올랐다.
30일 밤 경기도 고양시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풀 서바이벌(1차) 20강 예선 1차전서 권보미(3조·이우진 혜영 김진아)와 최솔잎(4조·진혜수 장윤혜 김지혜)은 각각 103점, 102점으로 승리했다. 이우진(강원·3위)과 진혜주(대구·4위)는 각각 75점, 30점으로 조2위에 올랐다.
반면 김진아(대전·23위)는 -5점, 장윤혜(강원·18위)는 22점으로 조3위, 김혜영(성남·17위) 김지혜(포천시체육회·22위)는 4위에 머물렀다.
31일 밤 9시부터 풀 서바이벌 예선 1차 5조, 예선 2차 1조 경기가 이어지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된다. [hoonp777@mk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