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부평·대구·평택서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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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5명(완치 483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부평), 육군 군무원(대구), 해군 군무원(평택) 등 3명이다.
육군 간부는 화성에 파견돼 임무수행 중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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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늘었다.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05명(완치 48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22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부평), 육군 군무원(대구), 해군 군무원(평택) 등 3명이다.
육군 간부는 화성에 파견돼 임무수행 중 다른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육군 군무원과 해군 군무원은 예방적 차원에서 각각 지역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을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현재 보건당국 기준으로 721명을 격리하고 있으며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4388명이라고 밝혔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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