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아카테리나, 영화배우 비주얼 가족 공개(어서와 한국)

양혜윤 2020. 12. 3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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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패널로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미수다' 출신 에카테리나의 출연에 알베르토는 "저의 대선배님이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은 에카테리나 가족의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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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과거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 패널로 출연했던 러시아 출신 에카테리나가 한국살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미수다’ 출신 에카테리나의 출연에 알베르토는 "저의 대선배님이시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출연진은 에카테리나 가족의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194cm의 장신으로 모델 포스를 풍기는 남편 데니스에 이어, 두 아들 사이먼과 스테판은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소피 마르소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엄마를 향한 아이들의 특급 애교에 MC들은 "너무 잘생겼다", "피로가 다 날아간다"는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카테리나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집콕 올림픽을 준비했다. 체조 강국 러시아 출신답게 유연성이 필요한 고난도 놀이를 척척 해냈다고.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에카테리나 가족은 갑작스러운 냉전 상태에 접어든다. 어린 막내를 위해 부부가 핸디캡을 주려고 하자 첫째 사이먼이 불만을 표출한 것. 과연 에카테리나 가족이 무사히 집콕 올림픽을 마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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