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 확진자 3명 늘어..누적 505명

정빛나 2020. 12. 3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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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부평 부대 소속 육군 간부 1명과 대구 육군 부대 군무원, 평택 해군 부대 군무원이다.

육군 간부는 최근 업무차 화성시로 파견을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05명이며, 이 가운데 483명은 완치됐고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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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31일 밝혔다.

확진자는 부평 부대 소속 육군 간부 1명과 대구 육군 부대 군무원, 평택 해군 부대 군무원이다.

육군 간부는 최근 업무차 화성시로 파견을 갔다가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진단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예방 차원에서 각각 지역 보건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505명이며, 이 가운데 483명은 완치됐고 22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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