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1월19일 새 미니앨범 '데빌' 발표..5개월 만 컴백

김민지 기자 2020. 12. 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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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년 1월19일 컴백을 확정했다.

3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내달 19일 새 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며 "원어스의 매력을 총망라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데빌'의 로고 모션을 선보이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한편 원어스는 다음달 19일 새 앨범 '데빌'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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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사진제공=RBW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그룹 원어스(ONEUS)가 내년 1월19일 컴백을 확정했다.

31일 소속사 RBW는 "원어스가 내달 19일 새 앨범 '데빌'(DEVIL)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며 "원어스의 매력을 총망라한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원어스의 컴백은 지난 8월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라이브드'(LIVED) 이후 5개월 만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원어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 앨범 '데빌'의 로고 모션을 선보이며 본격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에는 전작의 타이틀이었던 '라이브드'가 거꾸로 배열되며 '데빌'로 변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원어스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2019년 1월 가요계 첫발을 내디딘 원어스는 뛰어난 라이브와 퍼포먼스 실력을 앞세워 '무대 천재' 수식어를 꿰찼다. 특히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담긴 퍼포먼스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데빌'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원어스는 다음달 19일 새 앨범 '데빌'로 컴백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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