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에 다가온 코로나 위협에도.. EPL "일정 중단 고려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코 앞까지 다가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협에도 리그 중단은 없다고 단언했다.
리그 사무국은 "우리는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코로나19 자체 방역지침을 갖고 있으며 이를 계속 신뢰하고 있다"며 "이같은 지침은 정부에서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의 단언과는 달리 코로나19는 리그 깊숙히 침투한 모양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이날 "시즌 일정 중단은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리그 사무국은 "우리는 경기를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게 해주는 코로나19 자체 방역지침을 갖고 있으며 이를 계속 신뢰하고 있다"며 "이같은 지침은 정부에서도 지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사무국은 "선수들과 직원들의 건강이 여전히 최우선이다. 우리는 구단들의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의 단언과는 달리 코로나19는 리그 깊숙히 침투한 모양새다. 지난 29일 예정됐던 에버튼과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가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연기된 데 이어 이날 토트넘 홋스퍼와 풀럼의 경기도 같은 이유로 미뤄졌다.
이달 초 소규모로 시행됐던 관중 입장도 다시 틀어막혔다. 영국 정부는 이날 전 지역의 코로나19 방역단계를 3등급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리그 방침에 따라 방역단계 3~4등급 지역에서는 관중 입장이 제한된다. 프리미어리그 구단들 중 마지막까지 2등급으로 남아있던 머지사이드 지역(리버풀, 에버튼)도 이날부터는 홈경기에 관중을 입장시킬 수 없다.
☞ 아슬아슬 비키니… "움직이면 큰일(?)나요"
☞ 효민, 가슴골 드러난 수영복… 다리 길이 실화?
☞ 장도연, 아찔한 드레스… 등라인 어쩜 좋아
☞ 모델 약 먹여 성추행한 스타 디자이너… 누구?
☞ '오창석♥' 이채은, 앞트임?… "뭔가 달라보여"
☞ "세상이 너무 거지 같다"… 신민아는 왜?
☞ "오윤희, 남자 아니다"… 소품 실수 해명
☞ "김세정인줄?"… 이영현 33㎏ 감량 '대박'
☞ '통장 잔고 130억' 이지영, 사나 닮은꼴?
☞ 백아연, 시크+섹시… 이 분위기 무엇?
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키니가 너무 작아"… 불량산타로 변신한 바니걸 - 머니S
- 효민, 섹시 수영복 자태 '군살없는 완벽몸매' - 머니S
- "열심히 할게요"… 장도연 드레스, 등라인이 아찔? - 머니S
- 알렉산더왕 '미투 폭로' 충격… 모델 약 먹여 성추행? - 머니S
- '오창석♥' 이채은 근황, 어딘가 달라보인다? - 머니S
- "내부 고발자의 현실"… 신민아 극단적 선택 시도 '충격' - 머니S
- '오윤희 남자? xy염색체?'… '펜트하우스' 해명 "소품 실수 죄송" - 머니S
- "김세정인줄?"… '95kg→62kg' 이영현 33㎏ 감량 '대박' - 머니S
- '통장 잔고 130억' 이지영 강사, 트와이스 사나 닮은꼴? - 머니S
- [★화보] 백아연, 시크+섹시 다 되는 치명적인 분위기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