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파더', 달걀 프라이→김장까지 '요린이' 갱생 프로젝트

양혜윤 2020. 12. 3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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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가 언택트 시대에 맞춘 90분 라이브 요리 방송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바쁜 일상 속 한 끼라도 제대로 먹었으면 하는 '백파더'의 순수한 의도 속 다양한 시도는 '요린이'들의 성장과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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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파더’가 언택트 시대에 맞춘 90분 라이브 요리 방송을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BC 예능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는 전 국민이 함께 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로 높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은 매회 애정 가득한 레시피와 친절한 진행으로 ‘요린이’들의 성장을 이끌었으며, 토요일 저녁 ‘요린이’들이 미리 재료를 준비해 TV 앞에서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이어 ‘백파더’는 토요일 오후 5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며 ‘요린이’들과 시청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요린이’들도 회를 거듭할수록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 빠지며 나날이 발전해오고 있다. 쌀밥 짓기와 달걀프라이로 시작한 ‘요린이’들이 최근 김치까지 담그며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 것.

바쁜 일상 속 한 끼라도 제대로 먹었으면 하는 ‘백파더’의 순수한 의도 속 다양한 시도는 ‘요린이’들의 성장과 결과물로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전 국민이 쉽고 재밌게 요리할 수 있는 그 날까지 ‘백파더’의 한계 없는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한편 ‘백파더’는 2021년을 맞아 첫 메뉴로 떡국을 소개한다. 새해를 기념해 소박한 한 그릇이지만 직접 끓인 떡국을 가족과 나눠 먹는 기쁨을 ‘요린이’들에게 전한다.

백종원이 선보이는 떡국 레시피는 2일 오후 5시 '백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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