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세비야 센터백 줄스 쿤데 관심..이적료 8000만유로

김용 2020. 12. 31.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비야 수비수 줄스 쿤데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맨유가 세비야의 22세 센터백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U-21 국가대표 출신으로 보르도에서 뛰다 지난해 세비야로 이적한 쿤데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시티 이적 가능성이 있었다.

세비야는 쿤데의 이적료로 8000만유로를 책정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A/KAI FOERSTERLING<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세비야 수비수 줄스 쿤데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맨유가 세비야의 22세 센터백 쿤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U-21 국가대표 출신으로 보르도에서 뛰다 지난해 세비야로 이적한 쿤데는 지난 여름 맨체스터시티 이적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맨시티가 세비야가 책정한 이적료에 동의를 하지 않아 이적이 최종 성사되지는 않았다.

맨시티가 놓치자 맨유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쿤데는 이번 시즌 18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중이다.

맨유는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 레스터시티 찰라르 쇠원쥐, 샬케의 오잔 카박,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 등을 수비 보강의 영입 대상으로 고려하고 있지만, 쿤데가 이들 중 선두라고 이 매체는 주장했다.

문제는 이적료. 세비야는 쿤데의 이적료로 8000만유로를 책정해놨다. 때문에 이적에 있어 막강한 권한이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허경환, 김지민과 결혼 약속 '깜짝 고백' “김지민과 하기로”
김나니·정석순, 결혼 5년 만에 합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공식]
박준형 “90평대 아파트에 거주하는 이유? 내 방에 대한 집착”
강석우 “치매 투병 윤정희, 이제 내 얼굴 잊어 아는 척 안 해” 울컥 ('같이삽시다')
걸그룹 멤버, 성인영화 데뷔 ‘충격’
'25만원' 온수매트, 63%할인 '99,000원' 50세트 한정판매!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할인행사~
'250만원' 명품 '금장 아이언세트' '72%할인판매! 20세트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