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해외 백신 이르면 2월 접종..독자 백신은 내년 말"

김아영 기자 2020. 12. 31. 0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외에서 개발된 백신은 이르면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되며, 내년 말쯤에는 독자 개발 중인 백신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우리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며칠 전 허가 심사에 들어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새해를 앞둔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막바지 최대 고비에 처해 있다"면서도 "국민들께서도 참여 방역으로 화답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해외에서 개발된 백신은 이르면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하게 되며, 내년 말쯤에는 독자 개발 중인 백신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우리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가 며칠 전 허가 심사에 들어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치료제, 백신이 차례로 가세하면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코로나 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 총리는 "새해를 앞둔 지금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막바지 최대 고비에 처해 있다"면서도 "국민들께서도 참여 방역으로 화답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