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연말연시 지역 소외계층 나눔 활동 펼쳐

이주현 기자 2020. 12. 3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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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영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아동 양육시설과 장애인 요양 시설, 독거노인 시설,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각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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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강북지점 영업사원이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에서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주현 기자 = 남양유업은 영업사원들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들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전국 11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남양유업 영업사원들이 아동 양육시설과 장애인 요양 시설, 독거노인 시설, 헌혈의 집 등을 방문해 각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들을 진행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한 11월부터 연말까지 후원물품 전달 및 시설 봉사활동, 헌혈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본사는 물론 전국에 위치한 영업지점과 생산공장의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을 위한 사업장별 사회 공헌 활동들을 꾸준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jhjh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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