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교육자치 협력' 충주·옥천 우수지구 뽑혀

변우열 2020. 12. 3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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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충주시와 옥천군이 교육부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교육부가 지역교육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교육부는 내년에 전국 21곳에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운영할 예정이고, 충북에서는 충주, 옥천에서 이어 제천이 신규 지구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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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충주시와 옥천군이 교육부의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옥천 교육자치 협력지구 회의 [충북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는 교육부가 지역교육의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부터 전국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충주지구는 시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청소년 공간 창출, 고등학교 공동 교육과정 운영기반 조성 등의 사업을 펼쳤다.

옥천지구는 학교, 마을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교육자치 구축에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교육부는 내년에 전국 21곳에서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운영할 예정이고, 충북에서는 충주, 옥천에서 이어 제천이 신규 지구로 지정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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