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오늘(31일) 재개봉..CGV무비차트 1위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CGV재개봉 특별관 별★관의 두 번째 상영작으로 선정된 ‘라라랜드’가 CGV무비차트 상영예정작 1위를 기록했다.

‘라라랜드’는 인생의 가장 빛나는 순간, 서로의 무대를 완성해가는 배우 지망생과 재즈 피아니스트를 통해 꿈을 좇는 청춘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뮤직 로맨스로 31일 재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CGV 별★관의 두 번째 상영작으로 ‘새로운 시작도 사랑하는 이와 함께’라는 테마 아래 ‘비긴 어게인’과 함께 선정된 ‘라라랜드’는 재개봉 소식이 전해지자 마자 영화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입증하듯 재개봉 하루 전인 30일, CGV무비차트 상영예정작 1위를 달성해 개봉이 4년이 지난 올해에도 ‘라라랜드’의 신드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라라랜드’ 팬들을 열광시킨 스페셜 엽서 세트는 감각적이고 황홀한 디자인으로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찬사를 받았다. CGV별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증정될 스페셜 엽서 세트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허모사 비치’, ‘캐시스 코너’, ‘리알토 극장’, ‘엔딩의 환상’ 장면까지 총 4가지 명장면이 양면으로 들어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엽서의 앞면에는 황홀한 청박 로고가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뒷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가 적혀 있어 관객들이 영화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라라랜드’는 31일부터 전국 CGV 별관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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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판씨네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