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백신 접종 더딘 속도..목표치 8분의 1 수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원래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현지 시간 어제(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58만9천125명이 1회분을 접종받았고, 총 1천240만9천50회 접종분이 배포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접종은 목표치의 때 8분의 1 수준에 그친 셈입니다.
미국은 지난 14일부터 화이자 백신, 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각각 시작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원래 목표치에 한참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현지 시간 어제(30일) 오전 9시 기준으로 258만9천125명이 1회분을 접종받았고, 총 1천240만9천50회 접종분이 배포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올해 말까지 2천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실제 접종은 목표치의 때 8분의 1 수준에 그친 셈입니다.
미국은 지난 14일부터 화이자 백신, 21일부터 모더나 백신 접종을 각각 시작했습니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골목식당' 공릉동 찌개백반집, “6천 원 백반을 파니 나도 6천 원짜리로 보더라”…'노매너 손님
- 승객들까지 '버스 잡아라'…빙판길 속수무책
- “방 깨고 합치면서 확진자 폭증”…수용자 편지 입수
- 美, 산소통도 시신 트럭도 없다…“바이러스의 쓰나미”
- 이재용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 최후 진술하며 눈물
- 빚은 늘고 대출은 막혔다…알바 뛰는 사장님의 사정
- '제보의 힘' 보여준 을들, 꿈쩍 않던 갑도 고개 '푹'
- “일베에 잦은 성범죄 정황 글”…7급 합격 취소 청원
- 주식이든 집이든 사면 올랐다
- 반려견 목줄 쥐고 '쥐불놀이'…옆에선 “큭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