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국내외 임직원과 모은 성금 장애환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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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국내외 임직원이 급여를 공제해 모은 성금 650만원을 성모자애복지관 장애환우에게 30일 전달했다.
코트라는 2018년부터 연말 성금행사로 매년 장애우 치료비를 기부했으며, 올해 언어·인지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5·10세 장애 환우에게 성금을 전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KOTRA 국내외 임직원이 모은 따뜻함이 장애 환우의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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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국내외 임직원이 급여를 공제해 모은 성금 650만원을 성모자애복지관 장애환우에게 30일 전달했다.
코트라는 2018년부터 연말 성금행사로 매년 장애우 치료비를 기부했으며, 올해 언어·인지치료를 제때 받지 못한 5·10세 장애 환우에게 성금을 전했다.
올해 코트라는 △임원 급여 반납 △수해복구 성금 모금 △온누리상품권 구입 △단체 헌혈 △취약계층 대상 방역물품 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했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된 이들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KOTRA 국내외 임직원이 모은 따뜻함이 장애 환우의 온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계영 (kyu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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