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강원FC 대표 "고향서 행정가 출발해 기뻐"

김수연 2020. 12. 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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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FC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전 국가대표 이영표가 어제(30일) 강원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강원도 홍천 출신인 이영표 대표는 "고향에서 축구 행정가로 함께 해 기쁘고, 35년 축구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하는 팀을 보여주겠다"고 말했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이 대표는 은퇴 이후 축구해설가와 사회적 기업 경영자로 활동했습니다.

이영표 대표의 포부, 직접 들어보시죠.

[이영표 / 강원FC 신임 대표이사]

일단 축구를 잘하는 것이고요. 팬들에게 매력적인 팀이 되는 거고요. 재정적으로 안정된 팀을 만드는 것. 축구를 잘하는 것과 팬과 재정 삼박자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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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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