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교육, '초등 국어 독해 시리즈' 출간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비상교육이 기초부터 심화 수준까지 초등학생의 국어 독해력을 길러주는 ‘초등 국어 독해시리즈’ 3종을 출간했다.

이번에 처음 출간한 독해시리즈는 초등 독해의 기초를 잡아주는 어휘서 ‘어휘톡’과 수능형 독해 훈련을 위한 고난도 독해서 ‘초등 수능 독해’ 비문학편·문학편 등 총 3종이다.

‘어휘톡’은 국어·수학·사회·과학 등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서에 등장하는 필수 어휘를 주제별로 학습한 뒤 지문 독해를 연습하는 단계별 어휘 학습서다. 하루에 4쪽씩 4개의 어휘를 재미있는 그림과 한자 뜻풀이로 배우고, 10개 문제를 통해 해당 어휘와 관련된 어법과 표현을 익힌다. 1학년 1학기에 해당하는 1단계부터 6학년 2학기에 해당하는 12단계까지 총 12권으로 구성돼 있다.

‘초등 수능 독해’는 초등학교 5~6학년과 예비 중학생을 위한 고난도 독해력 교재다.

비문학편은 수능 기출문제 중 과학·사회·기술·인문·예술·융합 각 영역에서 자주 다룬 소재를 20개씩 엄선해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맞게 재작성한 지문으로 학습한다. 문학편은 중학교부터 급격히 어려워지는 어휘와 지문으로 난도가 높은 문학작품 가운데 학교 시험과 수능 시험에 자주 등장하는 대표 작품을 구분해서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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