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마이맥, 세상의 모든 기출 '구해' 서비스 출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디지털대성이 운영하는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수학 기출문제에 대한 맞춤 풀이법을 제공하는 ‘세상의 모든 기출 ‘구해’’ 애플리케이션(이하 ‘구해’)을 출시했다.

‘구해’는 수학 기출 문제에 대한 다양한 해설과 풀이를 기반으로 학생의 학습 수준에 적합한 맞춤형 풀이 방법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획일화된 해설로 정답과 풀이를 확인하고도 이해가 어려운 수학 과목을 학생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풀이 접근이 쉬워지도록 문항별로 조건을 파악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문항별로 가장 정확하고 쉬운 풀이법을 제공한다. 정석적 풀이부터 실전, 교과 외 풀이 등 다양한 방법과 수학 전문 강사들의 노하우가 담긴 풀이 등을 통해 원리 이해부터 실전 연습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다.

제공되는 해설로도 이해가 어려운 문제라면 앱을 통해 실시간 질문 답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친숙한 모바일 앱 기반의 서비스로 접근성을 높였으며, 문제의 키워드를 기반으로 질문과 답변을 받을 수 있어 빠른 검색 및 확인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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