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뉴캐슬과 0-0 무승부..불안한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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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2경기 연속으로 무승부에 만족하며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6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승부다.
리버풀은 볼 점유율에서 73.2%-26.8%로 우위를 점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뉴캐슬의 짠물수비를 뚫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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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리버풀이 2경기 연속으로 무승부에 만족하며 선두 자리가 위태로워졌다.
리버풀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0~2021 EPL 16라운드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경기 연속 무승부다. 9승6무1패(승점 33)로 선두를 유지했지만 살얼음판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30)가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맨유는 전날 울버햄튼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리버풀은 볼 점유율에서 73.2%-26.8%로 우위를 점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뉴캐슬의 짠물수비를 뚫지 못했다.
특히 뉴캐슬의 골키퍼 칼 달로우가 인상적인 선방으로 리버풀의 날카로운 창을 무디게 했다. 달로우는 경기 최우수선수(MVP)인 '킹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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